추상 미술 - 새로운 시각 언어 기호를 만들다

추상 미술이란 복제되지 않은 예술 형식을 말합니다. 서양 미술의 모더니즘과 더불어 그것은 복제나 모방과 같은 오랜 전통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추상예술은 새로운 시각 언어의 창조로 볼 수 있습니다. 최초의 추상화에는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도 포함됩니다. 그의 작품은 느슨한 재현에서 본격적인 논픽션 아트로 이행되었습니다. 그의 추상적인 작품들은 자비로운 형태와 색깔을 정신성과 동일시 하였습니다. 그의 매우 중요한 1911년 저서인 '예술의 정령에 대하여'는 초기 근대 전위예술을 비롯한 초기 추상예술에 대하여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모더니즘 초기 전위예술에 속하는 사상을 말해보겠습니다.

 

절대주의는 1915년 카지미르 말레비치에 의해 추진된 러시아의 추상예술 운동입니다. 절대적이고 순수한 감정을 다루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형식 언어로써 경직된 기하학적 형상을 사용했습니다. 말레비치의 악명높은 <검은 사각형>은 그의 이전 예술 전체를 부정하였습니다. 처음 전시되었을때, 그것은 전통적인 종교적 상상처럼 전시실 구석에 높이 걸려 있었습니다.

 

구성주의 또한 러시아에서 시작되어 유럽에 영향을 미친 예술운동입니다. 구성주의자들의 조각은 공업 재료로 만들어졌고 공간, 빛, 형태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 운동은 비현실적이고 낙관적이며 친숙했습니다. 초기의 건축업자들은 혁명 이후의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유형의 예술을 원했습니다 .구성주의는 예술이 사회적으로 유용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당초 생각했던 공산주의 사상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블라디미르 타틀린은 거대한 컨스트럭터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이것은 사실 무선 안테나의 첨탑이었었죠. 구성주의는 그 영향력이 확산되면서 점차 정치적 성격을 잃어 갔습니다.

데 스테일은 네덜란드어로 '양식'을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원래는 추상화과 몬드리안과 테오 판 두스부르흐가 발간한 잡지의 이름이었습니다. 데 스타일에 관련된 예술가들은 엄밀히 기하학적인 추상화를 제작하여 그것들을 신조형주의라고 불렀습니다. 신조형주의는 몬드리안에 의해 만들어진 말로 가장 순수한 형태와 가장 순수한 원색을 사용하는 새로운 비실재 예술을 지칭합니다. '형식주의'라는 단어는 그림 자체가 '형식적'이고 유연한 예술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초기의 추상 예술가들은 또한 다양한 이론은 믿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회의적인 시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신지학은 19세기 후반, 모든 종교를 연구하고 절대적 진실을 얻기 위한 정신적 운동이었습니다. 다양한 전위 예술가들은 동시에 신지학자 였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누구나 그으 ㅣ작품이 신성한 영역에서 정신적 질서, 통일, 진실을 추구하거나 밝히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많은 추상 예술가들은 회화가 어떤 형태로든 눈에 보이지 않는 매우 의미 있는 현실을 포착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칸딘스키는 그의 그림이 '사유형식'을 재현한다고 말했고 뒤샹은 4차원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공감각은 화가나 추상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과학 용어이기도 합니다. 어떤 감각 기관의 특정한 감정을 이용하여 다른 감각 기관의 정응을 유도하는 현상을 기술했습니다 .공감각의 가장 알기 쉬운 예는 음악을 들을때 색상을 생각할 때입니다. 화가 칸딘스키는 공감각학자이며 그의 그림이 음악의 구성과 조화를 구현하고 있는것을 보았고 그 때문에 '색'에는 그의 많은 감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공감각은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칸딘스키의 동시대인인 알렉산더 스크랴빈은 광반사 오르간을 ㅇ사용하여 그의 노래 '프로메테우스'를 연주하였고, 누구나 공감각을 경험하도록 하였습니다.